급성 중이염

발열, 귀의 통증 등을 동반하며, 주로 감기에
걸린 후 많이 발생하는데 목이나 코에 있는
바이러스 혹은 세균이 이관을 타고 중이로
들어가서 발생한다.

삼출성 중이염

발열, 통증과 같은 급성 증상 없이
중이 안쪽에 고여 있는 액체인 삼출액이 빠지지
않는 중이염으로 귀가 먹먹하고 잘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를 일으킨다.

만성 중이염

화농성 염증이 3개월 이상 반복돼
만성이 된 상태로 고막에 구멍이
지속되거나 진물,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고막검사

중이염 같은 귀 질환이 생길 경우 간단하게 귀 안을
확인할 수 있는 이경이나 내시경을 이용하여 고막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은 대부분 병력과
이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고실측정법

고실(중이염) 측정법은 중이 상태를 볼 수 있는
유용한 검사법입니다. 이경을 이용한 고막 검사로
중이에 차있는 액체를 직접 볼 수 있으나 불확실한 경우
고실측정법을 통해 객과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

검사자가 환자에게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들려주면,
환자가 소리를 들었는지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청력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약물치료

급성 중이염의 치료에 주로 항생제가
쓰입니다. 항생제 투여의 시기와
사용량에 대해서는 의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고막주사치료

고막 안에 위치한 중이강에
치료목적으로 약물을 주입하여
내이로 전달하는 방법입니다.